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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UDI (Study Italian)

DAY 4 - 이탈리아어 기수사(하나, 둘, 셋) / 시간 말하는 법

안녕하세요. 

이딸리아만다입니다.

오늘 DAY 4 이탈리아어 포스팅에서는 이탈리아어 숫자, 기수사에 대해 같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 위에 숫자 표에서 빨간색으로 된 숫자들을 외우시면 됩니다.

그리고 위에 표 처럼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 처럼,

이탈리아의 모음이 서로 겹치게 되면 첫 번째 모음이 없어지는 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.

예를 들어 숫자 38은 30과 8이 만난 뜨렌따 + 어또가 됩니다.

Trenta + otto ≠ Trentaotto 

그렇지만 Trenta의 제일 끝 글자가 모음 a로 끝나게 됩니다.

그래서 38은 Trentaotto 뜨렌따어또가 아닌 Trentotto 뜨렌떠또가 되는 것입니다. 

 

우리는 기수사를 공부했으니, 이제 시간을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.


이탈리아어로 '몇 시예요?'는

Che ora è? 또는 Che ore sono?

께 오라 에? / 께 오레 소노?

= What time is it? 

입니다. 

- 'Che' 는 영어로 'What' 한국어로 '무엇'이 되겠습니다.

- 'Ora'는 영어로 'Time' 한국어로 '시간'이에요. ore는 ora의 복수형입니다.

- è와 sono는 be 동사예요 그러므로'è'는 영어로 'is' , 'sono'는 영어로 'are' 로 해석하시면 됩니다.

 

몇 시예요? 라고 물어 볼 수 있으면 당연히 시간을 대답하는 법도 알아야합니다.

1은 여러개가 아니고 하나의 (1이기 때문에) 복수가  아닌  단수입니다.

l'una e (분)'

'에 루나 에 ~' (1시 일 때)

'Sono le (시) e (분)'

그리고 1시 말고 다른 시간들은 다 '소노 레 ~ 에 ~'

라고 대답하면 됩니다.

그렇지만 sono (be 동사) 뒤에 le라는 것이 붙어있습니다,

이것을 '정관사'라고 합니다. 

le는 복수 관사이기 때문에 1시라고 이야기할 때에는 sono le uno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!

1시 일 때에는È l'una e ~라고 이야기합니다.

또 한국어에서도 시간을 이야기할 때 ' ~시 반이에요.'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 

이탈리아어에도 '반'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.

바로 Mezzo라고 합니다.

 

예를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더보기

A : Che ora sono/ è? (몇 시입니까?)

B : sono le due e trentatatré (2시 33분입니다.)


 

A : Che ora sono / è? (몇 시입니까?)

B : È l'una e mezzo (1시 반입니다.)

 

어때요? 이해가 가시나요?

우리나라에서는 '몇 시 15분 전' 이라고도 이야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.

이탈리아어에서도 '~시 15분 전'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.

이건 조금 더 같이 공부를 하고 나중에 같이 포스팅하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.

 
Day 3 에서 배웠던 ‘나이 말하기’ 기억 하시나요?
나이를 물어볼 때에는 보통
“Quanti anni hai?”
꽌띠 안니 아이?

라고 물어봅니다.
또, 격식을 차려야 하는 사람에게, 또는 '제 3자인 그녀(She)'의  제 2자한테 나이를 물어 볼 때에는

“Lei quanti anni ha?”
레이 꽌띠 안니 아?

라고 나이를 물어보면 됩니다.

나의 나이 말하는 법! Day 3에서 배웠던
“Io ho ~ anni”
라고 말하면 된답니다 :)


이번 포스팅을 마치기 전에 문제 하나 내고 가겠습니다!

 

 

Che ore sono?  

 

 

 

 

이탈리아어로 답 해보세요 그리고 정답은 댓글로 알려주세요! 

 

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요~ 

 

다음 포스팅에서 봐요!

Ciao, ci vediamo ♥